부활절기는 그리스도교 교회력의 핵심이 되는 시간입니다. 초대교회는 이 절기를 지키며 놀라운 기쁨과 승리의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부활절기는 부활주일로 시작하여 성령강림주일(오순절)에 이르는 오십(50)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부활절기는 ‘위대한

주님의 평화 최근 경남 산청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분들이 큰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성공회는 이번 재난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과 함께

서울교구 청소년 캠프 성료 – “우리는 하느님의 선교사” 서울교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오산 세마대교회에서

2025년 2월 15일(토) 오후 2시, 신자사역자(세실대학 졸업자) 후속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1기부터 5기까지 40여 명의 신자사역자(졸업생)가 참여하여, 신자사역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더욱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2025년 2월 9일 오후 4시 서울교구 성직자 정년퇴임식이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김기석 전석달 이수상 이주엽 네 분의 신부님들께서 큰 박수를 받으며 퇴임하셨습니다. 다시 한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쳐온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님’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설날 전후에 CBS에서 다음과 같이 방영합니다.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시면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주교좌성당 대성전에서 서울교구 어머니연합회 신년하례 감사성찬례가 열렸습니다. 서울교구 어머니연합회의 많은 회원분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하셔서 신년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