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용문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서울교구 어린이 연합캠프」가 열렸습니다.
서울교구 전역에서 모인 어린이 133명, 교사와 청소년 봉사자 ‘핑크엔젤’ 36명을 포함해 총 2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하느님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말씀과 찬양,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신앙의 기쁨을 배우고, 서로 격려하며 하느님 나라 시민으로 살아갈 다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이 캠프가 은총 안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교사, 청소년 봉사자, 후원 교회와 교우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