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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주간 화요일(마태 18:12-14), 12월 7일

12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그대로 둔 채 그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13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 양을 찾게 되면 그는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14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대림 2주간 화요일(마태 18:12-14), 12월 7일”의 5개의 댓글

  1. 길 잃은양 한마리

    무리에서 이탈되고 외롭고 곤경에 처할때 불안과 걱정으로 힘들때 언제나 이 어린양을 눈에서 떼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믿기에 든든합니다.
    오늘도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로 길 잃지 않게 하소서

  2. 주님 제가 잃은 양 하나가 되었을 때에 찾아주시고,
    아흔 아홉마리의 양 중 하나일 때는
    그저 한 마리 양을 찾아 떠난 목자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양이 아니라
    목자의 마음을 닮아 한 마리 양이 속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양이 되게 하소서.

  3. “그는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아흔 아홉 마리 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자가 나가 있는 동안 두려워하지 않고 잘 있다가
    길 잃은 한 마리 양과 함께 돌아오면 함께 기뻐하는 아흔 아홉 마리 양이 되고 싶습니다.

  4. 하느님께서는 그 어떤 이도 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은 늘 주님의 길과 다른 길로 가려고 합니다. 나의 의지와 당신의 의지가 하나가 될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5. “너희 생각은 어떠냐?”
    예수님처럼 길을 잃고 헤메는 한 마리의 양을 찾으러 나설 것입니다 길을 잃고 헤메는 한마리 양을 찾았을때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주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피심을 전하는 힘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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