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다윗의 찬양

<사울의 후손을 처형하다/다윗의 찬양>-“당신께서는 나를 원수의 손에서 구출하시고 포악한 자들 손에서 건지시어 적대자들 위에 높여 주셨습니다”(22:49) 다윗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강력한 왕이었으며 슬픔과 죽을 고비를 넘긴 왕으로서 평생 하느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하느님은 손수 기름부어 세우신 왕에게 큰 승리를 안겨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 이 다윗과 다윗의 후손에게, 길이길이.”(22:51) 다윗의 고백처럼 하느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