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기도
주 하느님, 오직 주님만이 모든 선의 근원이 되시나이다. 비오니, 우리를 성령으로 감화하시어 오직 선한 일만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2고린 1:18-22
18 내가 하느님의 진실성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여러분에게 한 내 약속은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19 그리고 실바노와 디모테오와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랬다저랬다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에게는 언제나 진실이 있을 따름입니다. 20 하느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찬양하며 “아멘.” 하고 응답합니다. 21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과 우리를 굳세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사명을 맡겨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22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사람으로 확인해 주셨고 그것을 보증하는 표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시편 119:129-136
129 당신의 언약이 너무나도 놀라와 ◯
. 이 몸은 성심껏 그것을 지키리이다.
130 당신 말씀 밝히시어 빛을 내시니, ◯
. 우둔한 자들도 손쉽게 깨닫습니다.
131 당신의 계명을 탐한 나머지 ◯
. 입을 크게 벌리고 헐떡입니다.
132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시던 대로 ◯
. 나에게로 얼굴을 돌이키사 불쌍히 여기소서.
133 당신 약속에 힘을 얻어 꿋꿋이 걷게 하시고 ◯
. 악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들의 압박에서 이 몸 빼내 주소서. ◯
. 당신의 법령대로 살리이다.
135 당신의 종에게 웃는 얼굴을 보이시고 ◯
.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니 ◯
. 시냇물처럼 눈물이 흐르옵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마태 5:13-16
13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 데에도 쓸데없어 밖에 내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15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16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시편은 119편, 129-136절의 말씀이네요.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타를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