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7주 화요일 (홀수해)

연중7주는 2월 18~24일(공현 후 연중시기) 또는 5월 15~21일(성령강림 후 연중시기) 사이의 주일부터 시작합니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이 율법의 완성임을 가르쳐주셨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주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집회 2:1-11

.     아들아, 네가 주님을 섬기려면
.     스스로 시련에 대비하여라.
2    네 마음을 곧게 가져 동요하지 말며
.     역경에 처해서도 당황하지 말아라.
3    영광스러운 마지막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말아라.
4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     네 처지가 불쌍하게 되더라도 참고 견디어라.
5    실로 황금은 불 속에서 단련되고
.     사람은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되어 하느님을 기쁘게 한다.
6    네가 주님을 신뢰하면 주님께서 너를 보살펴주시리라.
.     주님께 희망을 두고 바른 길을 가거라.
7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그분의 자비를 기다려라.
.     빗나가지 말아라, 넘어질까 두렵다.
8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그분을 신뢰하여라.
.     그러면 반드시 상금을 받으리라.
9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행복과
.     영원한 기쁨과 자비에 희망을 두어라.
10  옛 사람들을 돌이켜보면 알리라.
.     주님을 믿어 망신을 당한 사람이 있으며
.     꾸준히 주님을 두려워하고도 버림을 받은 사람이 있으며
.     주님께 호소하였다가 거절당한 사람이 있느냐?
11  주님은 동정심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므로 죄를 용서해 주시고,
.     고난을 당할 때에 구해 주신다.

집회서는 코이네 그리스어로 쓰인 70인역 구약성서의 일부분입니다. 성공회를 포함한 개신교와 유대교에서는 외경으로,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는 제2경전으로 분류합니다.
5, 7절은 70인역에서는 빠져있고, 사해 사본에 들어있습니다.

시편 37:3-6, 27-28

3    주님만 믿고 살아라.
.     땅 위에서 네가 걱정 없이 먹고 살리라.
4    네 즐거움을 주님에게서 찾아라.
.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리라.
5    주님께 앞날을 맡기고 그를 믿어라.
.     몸소 당신께서 행해주시리라.
6    햇빛처럼 너의 옳음을 빛나게 하시고
.     대낮처럼 네 권리를 당당하게 해주시리라.
27  악을 피하고 착한 일을 하여라.
.     네가 이 땅에서 오래 살리라.
28  주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     당신께 충성하는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신다.
    그러나 악하게 사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며
.     악인들은 그 자손이 끊기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마르 9:30-37

30 ¶ 예수의 일행이 그 곳을 떠나 갈릴래아 지방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이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31 그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따로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잡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그들에게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고 일러주셨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고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33 ¶ 그들은 가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께서는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에게 “길에서 무슨 일로 다투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제자들은 길에서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서로 다투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35 예수께서는 자리에 앉아 열두 제자를 곁으로 부르셨다. 그리고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꼴찌가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신 다음 36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앞에 세우시고 그를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또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곧 나를 보내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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