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1주 금요일 – 성직후보자의 성소(聖召)를 위한 춘계재일

사순1주간 금요일은 의향에 따라 성직후보자 또는 수도자들의 성소를 위한 춘계재일로 지킵니다.

본기도

주 하느님, 거룩한 사도들로 하여금 여러곳에서 성직을 베풀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주님의 부르심으로 성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은총을 베푸시어 주님의 말씀과 성사를 맡기기에 합당한 종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이사 42:5-9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42 [/drop_cap]5    하늘을 창조하여 펼치시고
     땅을 밟아 늘이시고 온갖 싹이 돋게 하신 하느님,
     그 위에 사는 백성에게 입김을 넣어주시고
     거기 움직이는 것들에게 숨결을 주시는
     하느님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6  “나 야훼가 너를 부른다.
     정의를 세우라고 너를 부른다.
     내가 너의 손을 잡아 지켜주고
     너를 세워 인류와 계약을 맺으니
     너는 만국의 빛이 되어라.
7    소경들의 눈을 열어주고
     감옥에 묶여 있는 이들을 풀어주고
     캄캄한 영창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놓아주어라.
8    나는 야훼다. 이것이 내 이름이다.
     내가 받을 영광을 뉘게 돌리랴?
     내가 받을 찬양을 어떤 우상에게 돌리랴?
9    전에 말한 일들은 이미 이루어졌다.
     이제 새로 될 일을 내가 미리 알려준다.
     싹도 트기 전에 너희의 귀에 들려준다.”

시편 24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24 [/drop_cap]1    이 세상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모두 주님의 것,
.     이 땅과 그 위에 사는 것이 모두 주님의 것
2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박으시고
.     이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세우셨다.
3    어떤 사람이 주님의 산에 오르랴?
.     어떤 사람이 그 성소에 들어서랴?
4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허망한 데 뜻을 두지 않고
.     거짓 맹세 아니하는 사람이다.
5    이런 사람은 주님께 복을 받고
.     하느님께 구원받을 사람이다.
6    이런 사람이 하느님을 찾는 사람이며
.     야곱의 하느님 앞에 나아갈 사람이다.
7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래된 문들아, 일어서라.
.     영광의 왕께서 드신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힘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     싸움에 용맹 떨치신 주님이시다.
9    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오래된 문들아, 일어서라
.     영광의 왕께서 드신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신가?
.     만군의 주께서 영광의 왕, 그분이시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2고린 6:6-10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6 [/drop_cap]6 우리는 순결과 지식과 끈기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과 꾸밈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능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두 손에는 정의의 무기를 들고 8 영광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언제든지 하느님의 일꾼답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하고 9 이름 없는 자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것 같으나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또 아무리 심한 벌을 받아도 죽지 않으며 10 슬픔을 당해도 늘 기뻐하고 가난하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 8:18-22

[drop_cap color=“#aaaaaa” background=“#ffffff”]8 [/drop_cap]18 ¶ 예수께서는 둘러서 있는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셨다. 19 그런데 한 율법학자가 와서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나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1 제자 중 한 사람이 와서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게 해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2 그러나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의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사도 성 야고보와 성 요한을 부르심”, James Tissot, https://www.brooklynmuseum.org/opencollection/objects/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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