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2주 목요일

본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세례자 요한을 보내시어 회개를 선포하며 구원의 길을 예비하게 하셨나이다. 구하오니, 우리로 하여금 죄악과 불의를 물리치고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이사 41:13-20

13“나 야훼가 너의 하느님,
.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들어주며 이르지 않았느냐?
.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준다.’
14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     야훼의 말이다.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를 구원하는 이다.
15  보아라, 내가 너를 날이 선 새 탈곡기로 만들리니
.     네가 모든 산을 짓부수어 뭉그러뜨리고
.     모든 언덕을 가루로 만들리라.
16  네가 원수들을 까불어 바람에 날리면,
.     그들은 거센 바람에 날려 흩어지리라.
.     그러나 너는 야훼 앞에서 기뻐 뛰놀며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믿고 뽐내리라.

17  억눌린 빈민들은 물을 찾아도 얻지 못하여
.     목말라 혀마저 바싹 타지마는,
.     나 야훼가 그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     나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리니,
18  대머리산에 개울물이 흐르고
.     골짜기에서 샘이 터지리라.
.     마른 땅에서 물이 솟아 나와
.     사막을 늪으로 만들리라.
19  사막에 송백과 아카시아와 소귀나무와 올리브 나무를 심고
.     황무지에 전나무와 느티나무와 회양목을 함께 심으리라.”

20  이것은 야훼께서 손수 하신 일,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루신 일임을
.     그들에게 깨우쳐 알리시려고
.     이 모든 일을 똑똑히 보여주신 것이다.

시편 145:1, 8-13

1    나의 하느님, 나의 임금님,
.     내가 당신을 높이 받들며
.    
언제까지나 당신 이름 찬양하오리이다.
8    주님은 자애롭고 자비로우시며
.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지극하시다.
9    주님은 모든 것을 인자하게 보살피시고
.    
그 부드러운 사랑은 모든 피조물을 어우르신다.
10  주여, 당신의 온갖 피조물들이 감사노래 부르고
.    
신도들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11  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들어 말하고
.    
당신의 공적을 이야기하게 하소서.
12  그리하여 당신의 공적을 알리고
.    
당신 나라의 그 찬란한 영광을 알리게 하소서.
13  당신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당신만이 만세에 왕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실되고,
.    
그 하시는 일, 모두 사랑의 업적입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마태 11:11-15

11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일찍이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라도 그 사람보다는 크다.”

12 ¶ [A]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그런데 모든 예언서와 율법이 예언하는 일은 요한에게서 끝난다. 14 너희가 그 예언을 받아들인다면 다시 오기로 된 엘리야가 바로 그 요한임을 알 것이다. 15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A] 어떤 사본에는 12절, 13절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줄기차게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애써 힘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차지한다. 13) 그 나라에 대하여는 요한까지의 모든 예언자와 율법이 이미 예언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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