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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주교, “성공회 시기마다 역사적 역할…이젠 기후 위기 극복 온 힘” [문화人터뷰] – 뉴시스 보도

은퇴 후 이 주교의 삶은 녹색 성공회 패러다임과 맞닿아 있다. “강촌에 있는 대한성공회 성 프란시스 수도회 옆에 피정의 집이 있어요. 교인들이 기도하고 쉬는 곳이죠, 임기를 마치면 거기서 일주일에 하루는 자원봉사도 하고 나무도 잘 가꾸고 꽃도 심을 예정입니다. 물론 틈틈이 산에도 오르고 싶습니다.”

이 주교의 새해 소망은 새로운 변화다. “올해가 전 세계적으로 선거의 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선거가 있고 뭔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해이죠. 전 세계가 새롭게 변화하는 한 해가 됐으면, 청룡처럼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전문: https://v.daum.net/v/2024012006002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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