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대림 2주간 금요일(마태 11: 16-19), 12월 10일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 수 있으랴?
17   마치 장터에서 아이들이 편 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았다.’ 하며 노는 것과 같구나.
18   요한이 나타나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 하더니
19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와 죄인하고만 어울리는구나.’ 하고 말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이미 나타난 결과로 알 수 있다.”

“대림 2주간 금요일(마태 11: 16-19), 12월 10일”의 3개의 댓글

  1. 오늘의 저는 여전히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신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제 안에 계시며, 저의 모든 부분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소서. 불안과 고통과 무의미한 걱정이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을 보게 하소서. 이제 당신을 맛보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게 하소서.

  2.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수 있으랴?”

    주님! 요한의 세대에서 예수님의 세대에 임하여 기적을 행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며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것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공경하여 찬송코하소서
    주 하느님을 믿습니다

  3.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았다.”

    주님의 기쁨에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주님의 슬픔에 함께 슬퍼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