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맞이하면서 광명교회에서 보내 온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광명교회는 매일 성가 세곡 부르기와 365 성서통독, 이웃돌봄을 실천하며 성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가부르기는 민숙희 사제가 매일 올갠으로 성가 세곡을 유투브로 올리면 각자 연주로 들으시거나 가정에서 성가를 부릅니다.
365 성서통독은 우리교회 교육위원이신 박종미 수산나 교우가 아침 일찍 그날의 오디오를 올리면 들으신 분은 ‘아멘’ 이라고 써서 표시하시고 밤 9시에 마감해서 그날 들으신 분을 체크합니다.
이웃돌봄은 광명희망터 결연가정 8가정에 매주 반찬을 만들어 드리는데 성탄을 앞두고 전교인이 조금씩 헌금하셔서 풍성하게 나눔활동을 했습니다. 우리교회가 돌봐 드리는 할머니가 지난 주일에 새 교인으로 오셨고 타교파 영접식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성탄과 공현 시기를 맞이하여 지역 교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서로 나누고 싶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신앙 생활의 따듯한 이야기들 또는 링크를 보내 주시면 교회 소식에 실어 드리겠습니다(mission@anglican.kr 또는 365@anglican.kr). 광명교회 여러분들과 이 글을 함께하는 여러분들께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