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성서통독 기념 배지가 나왔습니다.
네 모퉁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을 의미하고, 그 모서리는 네 권의 성경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색은 기다림을 백색은 기쁨을 상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결같이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보호와 기쁨을 주시리라는
그 기다림으로 이 배지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성서통독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 뿐만 아니라
하느님 말씀과 가까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려는 모든 분들에게
이 ‘은혜의 조약돌’ 배지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배지는 주로 교회를 통하여 보내 드리지만
365 성서통독에 함께하시려는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어렵고 변화 많은 세월 속에 늘 하느님 가까이서 힘을 얻고
평화 가운데 거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