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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국

사막화된 몽골지역에 숲을 심기 위한 2024 사순절 극기헌금을 모금합니다

 

창조세계회복을 위한 성공회 숲 만들기

“황무지도 가르멜과 샤론처럼 아름다워져 사람들이 야훼의 영광을 보리라.” (이사야35:2)

기도와 절제와 자선의 사순절 기간을, 대한성공회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향한 변화의 여정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2023년 창조절기를 함께 기도하며 실천하였던 대한성공회는, 이제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가치와 환경 위기의 해결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고자, 몽골 바양항가이(Baanghangai) 지역에서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성공회 숲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작하면서 2024년 사순절 극기 헌금을 주님의 창조와 조화 로운 세계를 꿈꾸며 모금합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년 성직자 신학연수 (01. 29 – 01. 31)

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2024년 전체 성직자 신학연수가 열렸습니다.

 

마르코복음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박태식 신부, 권영주 교수, 양진일 목사, 송혜경 박사 등 네 분의 강사님들이 각자의 전문분야에 맞춰 양질의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더 보기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년 성직자 신학연수 (01. 29 – 01. 31)”

2024년 교사헌신예배 “예수님과 함께하는 브런치”, 1월 20일 (토) 대학로교회에서 개최

2024년 교사헌신예배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브런치”라는 제목과 컨셉으로 지난 20일 토요일 대학로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의 기도를 가사로 한 찬양을 함께 부른 이후 주일학교, 학생회 등 다양한 교사 신자 분들의 말씀이 이어졌고 이경호 주교님의 소금빵 축복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더 보기 “2024년 교사헌신예배 “예수님과 함께하는 브런치”, 1월 20일 (토) 대학로교회에서 개최”

이경호 주교, “성공회 시기마다 역사적 역할…이젠 기후 위기 극복 온 힘” [문화人터뷰] – 뉴시스 보도

은퇴 후 이 주교의 삶은 녹색 성공회 패러다임과 맞닿아 있다. “강촌에 있는 대한성공회 성 프란시스 수도회 옆에 피정의 집이 있어요. 교인들이 기도하고 쉬는 곳이죠, 임기를 마치면 거기서 일주일에 하루는 자원봉사도 하고 나무도 잘 가꾸고 꽃도 심을 예정입니다. 더 보기 “이경호 주교, “성공회 시기마다 역사적 역할…이젠 기후 위기 극복 온 힘” [문화人터뷰] – 뉴시스 보도”

서울교구청년연합회 2023년 결산 총회

서울교구청년연합회의 2023년 결산 총회가 지난 1월 13일 토요일 간석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서청연 총회 사상 처음으로 주교좌성당이 아닌 타 교회에서 성사되어 특히 의의가 있는 총회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성격테스트와 신앙나눔 시간 이후 김희철 지도사제님이 집전하신 성찬례가 이어졌고 본격적 총회에서는 대의원 제도 도입을 위한 회칙 개정, 전국기독교청년연합단위인 EYCK 재가입의 건, 신임 회장 부회장 선출 등을 논했습니다. 더 보기 “서울교구청년연합회 2023년 결산 총회”

그리스도교 일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안내

성공회 영성센터 | 서울주교좌성당 | 떼제공동체와 함께 드리는

그리스도교 일치와 평화를 위한 기도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서울주교좌성당 대성당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저녁, 성공회 영성센터와 주교좌성당은

떼제공동체(신한열 수사)와 함께 드리는 평화기도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더 보기 “그리스도교 일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안내”

2024년 서울교구 성직자 신년하례회(1월 3일, 프란시스홀)

2024년 서울교구 성직자 신년하례회를 서울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경호 베드로 주교님의 성찬 집전과 설교 이후 은퇴성직자분들의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용의 해를 맞이한 선물증정과 마술사 나무 님의 마술쇼 이후 애찬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더 보기 “2024년 서울교구 성직자 신년하례회(1월 3일, 프란시스홀)”

2023-2024 하나의 교회, 하나된 기도 120일 기도운동

“항상 깨어 있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십시오”(골로 4:2)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한 자리에 모이면, 마음을 모아 기도하였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함에 힘써왔습니다. 역사 속에서 교회공동체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은 늘 기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더 보기 “2023-2024 하나의 교회, 하나된 기도 120일 기도운동”